최연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아골 낭만일기 2회 지아골 낭만일기 _ 두번째지아골 낭만일기 두번째 시간제작 : 김이겸, 최연란길이 : 14분 54초 1. 2. 눈이 많이 내린 지난 12월 31일 땅거미질 무렵 데크 난간에 딱새 한마리가 날아가지 못하고 움크리고 앉아있었습니다.좀 있다 날아가겠지 했는데 어두워져도 날지 못하고 그대로 있었습니다. 이대로 두면 얼어 죽을 것 같아 잡아 새 장에 넣어 두고 물과 먹이(얘들이 잘와서 잘 먹는 화살나무 열매)를 넣어 따듯한 거실에 놓고 밤을 지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보니 새장안에서 펄펄 날으며 날수 있다고 내보내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날 귀여운 조카들이(5살과 6살) 오는 날이라 보여주고 내보내주려고 미안하다 조금만 참아라 하고 좀 시간이 지났는데 불가사의 한 신기한 일이 일어났습니다.어떻게 알고 찾아왔는지 딱새.. 더보기 지아골 낭만일기 1회 지아골 낭만일기 _ 첫번째 세상에서 제일 큰 장난감! 500평이 넘는 장난감을 본 일이 있나요?slow life를 추구하며 정년퇴직 후 익산시 외곽 지아골에 삶터를 마련한 부부. 그들의 평범하지만 따뜻한 일상의 이야기. 제작 : 김이겸, 최연란 길이 : 13분 38초 더보기 이전 1 다음